순환성장애, 진단기준
순환성장애
진단기준
A. 적어도 2년 동안(아동 및 청소년에서는 1년) 다수의 경조증 기간(경조증 삽화의 진단기준을 충족하지 않는)과 우울증 기간(주요우울 삽화의 진단기준을 충족하지 않는)이 있어야 한다.
B. 2년 이상의 기간 동안(아동 및 청소년에서는 1년, 경조증 기간과 우울증 기간이 절반 이상 차지해야 하고, 증상이 없는 기간이 2개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C. 주요우울 삽화, 조증 삽화 또는 경조증 삽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D. 진단기준 A의 증상이 조현정동장애, 조현병, 조현양상장애, 망상장애, 달리 명시된, 또는 명시되지 않는 조현병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E. 증상이 물질(예, 남용약물, 치료약물)의 생리적 효과나 다른 의학적 상태(예, 갑상선기능항진증)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F. 증상이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초래한다.
발달과 경과
- 보통 청소년기나 성인기 초기에 시작된다. 서서히 발병하고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 순환성장애는 제1형이나 제2형 양극성장애로 진행할 위험성이 15~50%다.
위험 및 예후 인자
- 유전적, 생리적 : 일반 인구와 비교하였을 때, 순환성장애가 있는 사람의 생물학적 일차 친족 사이에서 주요우울장애, 제1형 양극성장애 그리고 제2형 양극성장애가 흔하다.
감별진단
- 경계성 성격장애 : 순환성장애를 시사하는 현저한 기분 변동이 있다. 만약 증상이 이 두 진환의 진단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면, 둘 다 진단된다.
동반이환
- 물질관련장애 및 수면장애가 순환성장애에 동반될 수 있다. 순환성장애로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대부분의 아동은 동반이환이 있다. 다른 정신질환 아동들보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흔하게 동반한다.
치료
- 약물치료 중에서도 리튬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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