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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반항장애2

적대적 반항장애, 원인 및 치료 적대적 반항장애, 원인 및 치료 부수적 특징 1) 보호자가 바뀌어 아동에 대한 보살핌이 부족한 가정, 엄격하거나 비일관적이고 방임적인 양육을 하는 가정에서 좀 더 흔히 발병한다. 2) 주로 ADHD와 CD가 흔히 동반이환 한다. 3) 동반이환의 효과를 통제하고 나서도 적대적 반항장애는 자살 시도 위험의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 유병률 ■ 유병률은 1~11%이며, 평균 유병률은 약 3.3%로 추정된다. ■ 청소년기 이전에는 남아가 더 빈번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남아:여아=1.4:1). 하지만 청소년∙성인 표본에서는 남성 우세성이 비일관적이다. 발달과 경과 ■ 첫 증상은 보통 취학 전에 나타난다. 초기 청소년기 이후 발병은 드물다. ■ 적대적 반항장애는 품행장애보다 발달적으로 먼저 보이게 되며, 특히 아동.. 2022. 4. 10.
적대적 반항장애, 진단기준 적대적 반항장애, 진단기준 적대적 반항장애 진단기준 A. 분노/과민한 기분, 논쟁적/반항적 행동 또는 보복적인 양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다음 중 적어도 4가지 이상의 증상이 존재한다. 이러한 증상은 형제나 자매가 아닌 적어도 한 명 이상의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에서 나타나야 한다. 분노/과민한 기분 1. 자주 욱하고 화를 냄 2. 자주 과민하고 쉽게 짜증을 냄 3. 자주 화를 내고 크게 분개함 논쟁적/반항적 행동 4. 권위자와의 잦은 논쟁,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성인과 논쟁함 5. 자주 적극적으로 권위자의 요구나 규칙을 무시하거나 거절 6. 자주 고의적으로 타인을 귀찮게 함 7. 자주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남의 탓으로 돌림 보복적 특성 8. 지난 6개월 안에 적어도 두 차례 이상 .. 2022. 4. 9.